호치민 반세오 맛집 '반세오 46' 고민하지 말고 가보자
반세오 46 / 반쌔오 46 은
호치민에서 반세오를 맛볼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이고
30년 넘게 맛있는 반세오를 만들어온
반세오의 상직적인 레스토랑이다.
호치민의 유명한 관광 스폿 가운데 하나인
핑크 성당앞 골목을 조금 걸어서 들어오면 반세오 46 식당이 왼쪽에 보인다.
★ 여기는 점심시간 이후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꼭 시간 체크하자
★ 주소 : 46 Đinh Công Tráng, Tân Định, Quận 1, Thành phốHồChí Minh, 베트남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2시 / 오후 4시 ~ 오후 9시
(휴식시간 : 오후 2시 ~ 오후 4시)
★ 전화 : +842838241110
골목안쪽으로 들어오면서 찾으면 잘 안 보일 수 있다.
핑크성당 길건너편 콩카페 앞 골옥을 쭉 들어오면 왼쪽에 반세오 46 식당이 있다.
아마도 반세오 46 식당을 지나 칠때 쯤 보일 수도 있다.
주방 아주머니 미소가 많으시고
사진을 찍으라고 말씀 하신다.
방문한 날 주방에 2명이 있었는데
만석의 손님들의 주문을 다 처리한다.
그리고 좌석 회전율이 높은 것 같다.
나의 바로 앞에 앉은 외국인 가족
반세로와 다양한 음식을 주문한다.
메뉴판의 음식의 종류가 아주 많은데...
간단하게 포스팅하다.
★ 벤세오 기본 : 110,000동 (6.100원)
(작은 새우와 돼지고기)
★ 반세오 엑스트라 : 180,000동 (1만원)
(깐새우와 추가 돼지고기, 계란)
짜조(스프링롤)는 한 세트가 10개라고 한다.
메뉴에는 5개까지는 주문 가능하다고 적혀 있다.
그런데 2개도 주문이 가능했다.
그런데 2개의 가격이 생각이 안 난다.
내가 주문한 반세오 엑스트라 180,000동(1만원)
겉은 아주 바삭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정말 맛있었다.
항상 반세오는 다 먹지 못하는 편이다.
그리고 여기는 라이스페이퍼를 제공하지 않는다.
상추와 야채에 싸 먹으면 된다.
나만 라이스 페이스 안주나?
주문하면 되는 것 아니야? 생각했는데..
다 먹고 계산하고 둘러보니...
라이스페이퍼가 안 보였다.
짜조는 5개까지는 주문 가능하다고 했는데..
2개 주문도 가능했다.
맛은 그냥 짜조...
푸미흥 분짜하노이 짜조와 꾸안넴 같은 곳의 짜조(넴)와 비교하면 안 된다.
야채는 주로 상추가 많이 제공되었다.
망고 스무디를 주문했다.
음...맛은 ?
호치민에 가면 그냥 망고 스무디 먹는다.
가격이 무척 싸다.
1500원 또는 2000원이면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이곳 망고 스무디 가격이 40000 동인지? 50000 동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는 오후 4시 정확하게 도착을 했는데...
다 먹고 일어서서 둘러보니...
베트남 현지인들로 만석이었다.
옆에서 기다리는 손님들도 아주 많았다.
반세오 46 레스토랑의 브레이크 시간의 모습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오시는 분들은
핑크성당을 둘러보 길건너편 콩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시간을 맞추어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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