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나미비아 3

나미비아 호바스 캠프사이트

나미비아 호바스 캠프사이트 나미비아 여행(3) 아침일찍 호바스 캠프사이트 둘러보기 전날 케이프타운에서 출발 후 중간에 다른 숙소에서 쉬지 못했다. 850km를 운전해서 이곳 캠프사이트에 도착했다. 저녁밥을 먹고 피쉬리버 캐년을 둘러보았다. 다음 날 아침 피곤한 몸이지만 일찍 일어나서 호바스 캠프 사이트를 둘러보았다. 정문에서 들어오면 오른쪽은 피쉬리버 매표소, 그 옆은 피쉬리버 캐년으로 가는 길이다. 그리고 왼쪽으로 들어가면 캠프 사이트가 나온다. 캠프사이트는 1인당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피쉬리버 캐년도 1인당 비용을 지불하고 차량은 1대만 지불한다. 정문에서 왼쪽으로 들어오면 정면에 레스토랑이 있다. 그리고 왼쪽편에 호텔 숙소가 있다. 레스토랑은 방문 당시에는 저녁 8시에 문을 닫는다고 했다. 그래서..

세계 3대 캐년 중 하나인 피쉬리버 캐년 방문

세계 3대 캐년 중 하나인 피쉬리버 캐년 방문 나미비아여행(2) 피쉬리버 캐년 방문과 호바스 캠핑장 둘러보기 호바스 캠핑장에 도착해서 저녁 밥을 먹었다. 그리고 세계 3대 캐년 중 하나인 피쉬리버 캐년의 노을을 보기 위해서 서둘러 자동차를 몰았다. 호바스 캠핑장 정문 출입구 전에 있는 왼쪽 길로 쭉 운전해서 가면 피쉬리버 캐년 전망대에 도착하게 된다. 메인 전망대 이외에도 작은 전망대가 여러 곳에 있다. 호바스캠핑장에서 피쉬리버까지 드라이빙 그리고 피쉬리버 투어 영상 피쉬리버캐년 [ Fish River Canyon ]은 나미비아 남쪽에 있는 협곡으로 160km, 너비 27m, 깊이 55m로 세계에서 2번째, 아프리카에서 제일 큰 협곡이다. 그리고 [ 죽기 전에 가야 할 세계 휴양지 1001 ] 책에도 소..

케이프타운에서 나미비아 호바스 캠프사이트를 향해

케이프타운에서 나미비아 호바스 캠프사이트를 향해 나미비아여행(1) - 호바스 캠프 사이트(hobas camp site)를 향해 케이프타운에서 나미비아 국경까지 드라이빙 영상 남부아프리카 7개국 여행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이, 모잠비크, 에스와티니, 레소토 여행일정을 만들었다. 숙소와 캠핑사이트를 예약, 비자 발급, 차량으로 이동하기 위한 국경통과 방법 등 준비를 마쳤다. 첫 목적지인 나미비아를 향해 케이프타운에서 출발. N7(나미비아루트)를 달렸다. 오늘 약 850Km를 운전해서 가야한다. 가도가도 끝없는 길 . . . .정말 넓다. 모처럼 지나가는 차를 만나면 반가워서 서로 손을 흔들어 준다. 대부분 지나가는 차량은 큰 트럭이나 콘테이너를 2대 연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