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일본

교토 "황금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사찰, 금각사(킨카쿠)

뚜벅이PD 2023. 7. 4. 18:14

교토 "황금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사찰, 금각사(킨카쿠)

 

기요미즈데라를 구경하고 나서 야사카 신사 쪽으로 내려와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서 금각사(킨카쿠)를 간다면 약 50분(도보 포함)이 소요 될 것입니다.

택시를 타면 30분 정도 걸리고요.

 

아래 사진은 주차장의 입구에서부터 걸어서 들어가는 길의 풍경입니다.

 

 

멀리 앞에 입구가 보입니다.

입장권 판매하는 곳...

 

금각사 입구 / 입장권 판매하는 곳
금각사 풍경

 

입장권 판매하는 곳에 도착을 했네요.

성인이 400엔 / 초중생 300엔

 

교토 금각사 입장권 판매하는 곳

 

금각사 입장권입니다.

마치 부적처럼 생겼네요.

 

 

 

부적처럼 보이는 입장권을 보여 주고 조금 걸어서 들어가면...

아래 사진의 연못이 있고 멀리 금각사가 보입니다.

 

교코치 연못(Kyoko-chi Pond) 물에 비친 금각사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금각사(Kinkakuji Temple) 내부를 볼 수 없었지만 입장료 만큼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아름다운 곳을 보아서 좋았던 기억이 남네요.

 

 

 

금각사의 정식 명칭은 로쿠온지(녹원사)로

1397년 3대 쇼군이었던 아사카가 요시미쓰가가 은퇴 후

별장용으로 사용하려고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연못과 금각사의 전경 뿐 아니라...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금각사 내부
금각사 내부

 

금각사를 가까이 가서 찍지를 못했네요.

늘 멀리 보이는 모습만 사진에 남았어요.

날씨와 풍경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금각사와 교코치 연못

 

사람들이 살았던 집의 모습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금각사 내부시설
금각사 내부 시설

 

금각사 안을 볼 수 없지만

금각사 유적지 내부에는 여러가지 볼 거리가 있고

일본인들은 기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네요.

 

금각사 내부 모습

 

 

아래의 모습은 마치 도교의 센소지에서 본 모습 같지 않나요?

 

금각사 내부 모습

 

 

■ 주소 : 1 Kinkakujicho, Kita Ward, Kyoto, 603-8361

■ 영업시간 : 09:00 - 17:00

■ 입장료 : 성인 - 4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