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한시장 바로 옆 호불호 없는 찐 맛집 '안토이' 레스토랑 코로나19 이전에 경기도 다낭시라고 부르던 다낭. 코로나19 이후의 다낭엔 역시 한국사람이 많네요. 특히 한시장 주변에 한시장 쇼핑을 둘러보기 전이나 아니면 한시장에서 쇼핑을 마친 이후에 식사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맛도 한국사람들이 좋아할만 메뉴만 있는 것 같습니다. 다낭보물창고 카페회원은 10% 할인한다고 쓰여있네요. 한시장... 한강 쪽 출입구 바로 옆입니다. 밖에 메뉴판이 있어서 확인하고 들어가셔도 됩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간 시간이어서 실내에 사람들이 조금 적고 외이팅 없이 앉을 수 있었습니다. 2층도 있는데 그냥 1층에.... 천정 인테리어 특이하고 이쁘네요. 테이블을 걸레로 닦지만... 조금 비위생적으로 생각해서 늘 휴..